<책>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그래도 이정도는 알아야한다.
Read, Remember, Recommand / 2010/05/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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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가져온 폭풍은 아이폰 50만대 판매를 찍음과 동시에 대세가 되어 버렸다. 4천만대 중 그 깟 50만대 가지고 무슨 설레발이냐는 사람도 있지만, 그 50만대를 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과 자랑은 다른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그런 생각을 갖게 하고 있다. '나도 갖고 싶다...'
사실 다른 나라는 2년 전부터 시작이 되었고, 우리도 이제 합류하기 시작한 이 변화는 지금까지 IT, 미디어를 접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았던 모든 공간과 시간에서 네트워크에 접속하게 하고 정보를 주고 받게 한다.
모바일(mobile)이라는 개념에 GPS, 가속도 센서 등이 결합하고 멀티터치에 Wi-Fi와 WCDMA가 연결되자 사람들이 네트워크에서 어쩔 수 없이 벗어날 수 밖에 없는 시간과 공간이 사라져 버렸다.
본인이 거부하지 않는 다면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정보를 얼마든지 주고 받을 수 있다.
PR을 업으로 삼는 입장에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기자가 되어 버린 것과 마찬가지가 된 상황이다. 정보를 통제하고 불필요한 이야기를 막는 것들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으며, 언제 어떻게 무슨 이야기가 누구에게서 나와서 여론을 강타 할른지 예측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그런 상황이 어떻게 흘러왔고 앞으로 흘러갈지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평소에 RSS와 트위터 헤쉬태그, 리스트를 활용해서 블로고스피어와 트윗스피어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면 이 책을 굳이 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위에 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우선 이 책부터 읽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나면 주변에서 사람들이 왜 아이폰을 붙잡고 출퇴근 시간에 그리 매달려 있는지 알게 될 것이고, 앞으로 돈이 어디에서 모여서 어떻게 흘러 갈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책은 개론서일 뿐이다. 하지만, 그래도 개론이라도 이만큼 정리해놓은 책은 별로 없다.
그라운드 스웰 책과 같이 본다면 더욱 효과적일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