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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5 공교육, 사교육

공교육, 사교육

Perspective / 2009/07/25 08:45

어제인가 이명박대통령이 괴산고를 방문해서 뭐라고 한거 같다.

그걸 보며 갑자기 든 생각

괴산고는 기숙형 고등학교다. 아이들이 철저한 감시속에서 학교 밖의 학원을 가는 것이 원천 봉쇄가 되고 있다. 즉, 학원을 안다니기에 분명 사교육은 받지 않고 공교육만 받고 있다.

그럼

모든 공교육의 학교가 아이들을 붙잡아서 밤늦도록 보충하고 야자하고 방과후교실, 특기적성 교육하면 되는 건가?

그렇게 하면 사교육비가 줄어들까?

아니 사교육비를 줄이는 게 교육문제의 해법일까?

사교육비를 줄이면 아이들이 시험때만 되면 자살하고, 몸도 맘도 병들어서 문제푸는 기계가 되지 않을까?

이노무 나라는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만 걱정하지, 교육을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엔 전혀 관심이 없다.

죽어라고 경쟁해서 어떻게든 남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20년을 공부해서

대학에 오고 세상에 나온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교육문제의 해결 목표는, 학생들의 자살률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창의력을 기르고 상생의 세게관을 갖는 것이다.

그런 목표를 갖지 않으면, 결코 교육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남들을 이기기 위해서 아이의 점수를 더 올리기 위해서 사교육을 받게 할 것이고 비용은 어떤 형태로든 점점 체증할 것이다.

병을 고칠때 열이 난다고 해열제만 들입다 먹여봤자 병이 낫지 않는 것처럼, 교육비 타령, 입시 제도 타령만 죽어라 해봤자 근본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소용이 없다.

하여간 이노무 자유주의가 문제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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